맨유는 2018/19 시즌 EPL 1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리그 순위 8위에 올랐다.

승리한 이 경기에서 전반 26분, 마샬이 PK를 얻어냈고, 키커는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종종종종종종종종x28 걸음으로 걸어와 공을 찼다. 이 슛은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에게 막혔으나, 흘러나온 공을 다시 포그바가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골은 넣었지만 PK는 실패한 포그바는 이 슛을 차기 위해 무려 '28걸음'을 종종종 걸었다.

경기를 마친 후 포그바는 "운이 좋았다. 난 골키퍼가 불안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골키퍼들이 내 스텝을 파악했을때 PK스타일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당분간은 지금 같은 종종x28걸음 PK스타일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