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을 선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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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을 선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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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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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고 솔라리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될시 전 첼시 감독 콘테가 레알 마드리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거라 언론이 말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솔라리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콘테가 아닌 왜 솔라리였을까?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의 페레즈는 어제 오후부터 콘테와 협상중인데, 콘테와 첼시가 법적싸움 중이라 바로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지 못했다.

콘테는 여전히 첼시로부터 10.8m 유로의 연봉을 수령해야한다며 주장하고 있으며, 이 계약을 위해 법적 분쟁에서 물러나길 원치 않기 때문에 첼시와 콘테의 법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콘테는 첼시와의 상황이 정리되길 기다리는 중이기에 마드리드행 일정을 잡지 못했다. 이 문제로 레알은 콘테와 당장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솔라리 임시감독 체제를 선택했다.

참조 원문 - CM-파브리지오 로마노
번역 참조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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