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완패, 4개월 단기 알바가 유력해진 레알 마드리드 로페테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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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완패, 4개월 단기 알바가 유력해진 레알 마드리드 로페테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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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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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게 패배했다. 시즌 시작부터 입지가 불안했던 로페테기 감독은 이 패배로 경질이 아주 유력해졌다.

올 시즌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로페테기 감독은 라 리가 세비야전 0:3 패배를 시작으로, 3연패 포함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입지가 아주 나빠졌다. 지난 빅토리아 플젠과의 챔스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입지를 다시 세우는듯 했지만, 엘 클라시코에서 참패하며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감독 생활은 4개월 정도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로페테기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거취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없을거라고 말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로페테기가 물너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가 경질시킬 경우 로페테기 감독에게 무려 1800만 유로(약 233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도면 꿀알바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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