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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나이’ 박정권 끝내기 홈런…SK, 넥센 꺾고 PO 기선제압

박정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배진남 신창용 이대호 기자 = SK 와이번스가 ‘가을 사나이’ 박정권의 끝내기 홈런으로 6년 만의 플레이오프 무대를 승리로 시작했다.

SK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홈런포 네 방을 앞세워 10-8로 이겼다.

박정권은 8-8로 맞선 9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마무리 투수 김상수를 상대로 끝내기 중월 투런포를 터트려 SK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권은 KBO가 선정하는 데일리 MVP(최우수선수)로도 뽑혔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2012년 이후 6년 만에 PO에 직행한 SK는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 꿈을 키웠다.

 
 

역대 PO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사례는 총 30차례 중 24회(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로 80%나 됐다. 3선승제에서는 28차례 중 22차례로 78.6%였다.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1승),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3승 1패)를 거쳐 4년 만에 PO까지 올라온 넥센은 송성문의 연타석 투런포 등으로 맞서봤지만 첫판은 SK에 넘겨줘야 했다.

두 팀은 2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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