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에메리 종신 감독 ㅠㅠㅠㅠㅠㅠㅠ

스포르팅 CP와의 유로파 경기에서는 전반전과 후반전에는 경기력 면에서 인상적인 변화가 있었다.
첫 45분간은 분투했고, 후반전에는 훨씬 심도있게 11연승을 이어가려했다.
우나이 에메리가 하프 타임에는 팀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90분의 경기에서는 전술적이고 개인적인 다양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이 경기에선 이길 만한 실력이 있었습니다. 전반전은 명확하지 않았어요."

양 팀간에 득점할 기회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전에는 승리를 위해 차차 우리가 할 일을 스스로 강요했어요.

이 조에서는 1위로 올라가고 싶었기 때문에 이 승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상대하려던 팀이 스포르팅 CP였기 때문도 있습니다.
또한 선수들이 우리의 작업을 이어가고, 모든 선수들의 리듬 등을 생각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긍정적인 일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가 더 나아갈 큰 기회입니다. 경기 시작 전 드레싱 룸에서는 오늘 우리의 목표에 대해 말합니다. 하프 타임, 드레싱 룸에서 가장 중요한 말을 합니다.

"첫 45분 동안은 우리의 작전을 펼칠 수 없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결과와 앞으로의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찬스와 기회가 있다. 오직 이 경기의 승리만을 위해 더 나아질 생각만 해라." 라고 말입니다.
후반전에는 그 말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반전에서도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출처:? 에펨코리아 '구우너어'님 게시글
원문 출처:?https://www.arsenal.com/news/emery-what-we-spoke-about-half-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