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1군 데뷔가 점점 유력해지고 있는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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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발렌시아 1군 데뷔가 점점 유력해지고 있는 이유 ㄷㄷㄷ
  • 유스포
  • 발행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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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리그 4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현재 1승7무1패로 14위를 기록중으로 최근 10년간 발렌시아가 시즌 초반 이 정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것은 처음이며 마르셀리노 감독 또한 무언가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강인은 이미 몇 차례 1군 스쿼드에 등장하여 구단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부터 신임을 받고 있으며 발렌시아 팬들에게도 기대감을 주고 있는 선수다. 현재 발렌시아 1군에는 부상선수들이 몇 명있기에 여기다 선수 기용의 변화를 준다면 이강인의 1군 데뷔가 머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예상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10월 31일 오전 3시 30분에 펼쳐지는 코파 델레이 스페인 국왕컵 32강 경기가 이강인의 1군 데뷔 경기로 유력해 지고있다. 이강인이 만약 기회를 부여받고 경기에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프리메라리그 데뷔전도 더 빨리 찾아 올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받을 수 도 있다.

아직 급할 필요가 없는 나이지만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살리는 것 또한 더 좋은길로 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출처: 에펨코리아 <에릭바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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