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되며 캄프누의 관중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은 바르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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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되며 캄프누의 관중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은 바르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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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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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 일"

아르투르는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리그 3차전에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탈압박, 매끄러운 패스연결 등 팀을 위해 헌신적으로 플레이했다. 아르투르는 3번이나 드리블 돌파 성공, 95%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78분 동안 중원을 장악했다.

누캄프의 관중들은 78분 비달과 교체되며 경기장을 떠나는 아르투르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아르투르는 경기 후 "그라운드를 떠나는 나에게 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는 건 꿈꾸지도 못했던 일이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라며 기립 박수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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