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떡상을 책임지는 10대 선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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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떡상을 책임지는 10대 선수 3명
  • 축잘또
  • 발행 2018.10.25
  • 조회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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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돌문은 클롭 시절 비벼볼만 하지 않나 ㄷㄷㄷ

축잘또`s 코멘트

1. 제이든 산초 (18살)

맨시티 유스 출신인 제이든 산초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이번 시즌 11경기 3골 7도움 기록 중

올 시즌 포텐이 터지면서 미친듯이 성장 중인 잉글랜드 원더키드, 최근엔 A대표팀에도 차출

2. 아쉬샤프 하키미 (19세)

지난 시즌 레알 경기를 꾸준히 팔로우 했다면 알 만한 선수

레알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1군에 콜업되 1군 경기를 종종 뛰었던 하키미

하지만 지난 시즌엔 1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

여름엔 모로코 대표로 월드컵도 나갔고 분데스리가에서도 괜찮은 폼을 유지 중

장기적으로는 피슈첵의 후계자로 보고 있는 중

3. 단-악셀 자가두 (19세)

원래는 파리 생제르망 유스 출신인 자가두

지난 2017년 여름에 도르트문트와 자유계약을 체결한 자가두는

올 시즌부터 꾸준히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디알로와 호흡을 맞추는 중

19살인데 피지컬 장난 아닌 거 인정하자

물론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는 로이스, 괴체, 비첼, 피슈첵 같은 베테랑들이 있으니

어린 선수들도 포텐을 터뜨리는 것이 아닐까?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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