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승리로 리버풀은 챔스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 나름 죽음의 조 C조에서 16강으로 탈출할 수 있는 희망이 한가득 생겼다.
즈베즈나와의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한 조 고메느는 경기중 엄청난 주력을 보여주었다. 진짜 미쳤다.
이 장면을 본 축구 커뮤니티의 축구팬들은 "이걸 슬라이딩 없이 걷어낸다고??" "주력 이렇게 좋아서 풀백도 가능하긴한데 하는거보면 풀백은 ㄹㅇ재능낭비네" "이거 보고 개지렸네" 등 다들 놀란 반응이였다.
나도 움짤로 이 장면을 처음봤는데, 반 다이크 인줄 알았는데 조 고메즈여서 깜짝 놀랐다. 이 정도면 반 다이크 튜터링 오진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