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는 브래들리를 보기위해 종종 병원에 갔고,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다시 뽑혔을 때 그를 경기장에 초청하기도 했다. 데포와 브래들리의 우정은 전세계 축구계를 감동시켰고, 데포는 그의 팔에 브래들리의 이름을 새겼다.
데포는 "무슨일이 일어나건 난 이걸 항상 볼 수 있고 이것이 나를 조금이라도 끌어올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팔에 할머니의 사진을 새겼고 이것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이건 좋은 작품이다. 여기에 별들과 구름을 더할것이다. 나에게 큰 의미가 되므로 이것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문 - 스카이스포츠
번역 출처 - 에펨코<방사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