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 스포르팅에 이어 분데스리가 팀들이 관심 보이고 있는 황인범
상태바
벤피카, 스포르팅에 이어 분데스리가 팀들이 관심 보이고 있는 황인범
  • 최원준
  • 발행 2018.10.18
  • 조회수 82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문제가 해결된 황인범이 벤피카와 스포르팅의 관심에 이어 또 다른 해외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의 단독 기사에 따르면 황인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묀헨글라트바흐라고 한다.

김학범 호에 이어 벤투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황인범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황인범은 아직 22살 밖에 되지 않았다. 이재성이 조금은 늦은 해외진출로 아쉬움을 남긴 것과는 다르게? 해외진출 하기에 적기인 나이다.

박지성도 2002년 대회에서 활약하며 21살의 나이에 아인트호벤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묀헨글라트바흐 외에도 독일 서부에 연고를 둔 한 팀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도르트문트, 벤피카 등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군문제를 비롯한 여러문제로 이적이 불발 된 적 있는 황인범은 다음 시즌에는 해외에서 뛰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출처 : 스포츠동아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