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아우데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세리에 A에서 이번 시즌 빛내고 있으며 유럽 최고의 선방률을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유럽 5대리그에서 에밀 아우데로만큼 하는 골키퍼는 없다.
1997년 1월 18일생으로 최근 이탈리아 U21에 데뷔한 21살의 이 골키퍼 현재 유벤투스에서 삼프도리아로 임대가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우데로는 87.5%의 선방률을 보여주고 있고,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언급되는 몇몇 선수들을 제쳐버린 상황이다.
아우데로의 바로 뒤에는 토트넘의 요리스, 그 다음으로는 리버풀의 알리송, 부폰, 파트리시오가 위치해 있다.
*참고
에밀 아우데로 리그 8경기 4실점 4클린시트, 코파 이탈리아 1경기 1클린시트
위고 요리스 리그 4경기 2실점 2클린시트, 챔스 1경기 4실점
알리송 리그 8경기 3실점 5클린시트, 챔스 2경기 3실점
지안루이지 부폰 리그 5경기 3실점 2클린시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1경기 1클린시트
루이 파트리시오 리그 8경기 6실점 4클린시트
*출처: 골 닷컴, 에펨코리아 <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