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기네스 획득 ㄷㄷㄷㄷ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최단경기 EPL 100 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2016년 12월 31일 4:2로 승리한 스토크시티전에서, 세스크는 윌리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것으로 293경기만에 100어시스트를 달성했고, 이는 라이언 긱스의 367경기보다 74경기나 이른 기록.

파브레가스 曰 "저는 가장 빠르지도 않고, 가장 강하지도 않고, 가장 유연하지도 않고, 높이 점프할 수 없죠."
"그러나 제 커리어에 있어 이 기록을 달성한 건 제게 있어 가장 자랑스러운 일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제 직업이자 잘 했다는 뜻이니까요."
파브레가스는 또한 30초간 제이미 레드냅과 15회의 기록으로, 가장 많은 발리패스를 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진짜 조용히 꾸준한 선수 중 하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