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함께 ㄷㄷㄷ축잘또`s 코멘트
세계적인 축구 전문지에 K리그 선수가 등장했다.
축구 전문지 '월드사커'에 '히어로&빌런' 특집 칸에 그것도 히어로 선수로
수원삼성의 골키퍼 신화용이 등장했다.
월드사커는 지난 ACL 8강 2차전 전북과의 경기에서 세번의 페널티킥 선방을 언급하며
탈락 위기에서 수원을 구해내고 ACL 4강 진출을 이끌어낸 영웅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히어로로는 셀틱 골키퍼 크레익 고든, 호펜하임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포르투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소개되었다.
신화용이 가장 큰 사진으로 장식되었다.
빌런들은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유고 로리스, 호날두가 세리에 A 데뷔골으 넣은 날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은 더글라스 코스타
챔스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은 호날두, 그리고 라리가에서 최다 옐로카드를 받은 라모스가 뽑혔다
갓화용의 유럽진출 지면이지만 멋있다 ㄷㄷㄷ
사진 - 풋볼리스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