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있는 상황에서 웃음 터진 '클롭'과 어리둥절 했던 '사리'가 나눈 존나 '멋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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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는 상황에서 웃음 터진 '클롭'과 어리둥절 했던 '사리'가 나눈 존나 '멋진' 대화
  • 최원준
  • 발행 2018.10.15
  • 조회수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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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리버풀 경기 당시 클롭은 사리를 향해 팀이 지고있는 와중에 미소를 선보였고이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당시에 대해 사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함

"비록 경기가 막판을 향해가고 있을때 패배를 인정했을지라도 여러분들에게 어떤 후회도 제쳐두게할만한 멋지고 웅장한 장면들이 그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그 경기는 정말 특별한 쇼였어요. 리버풀의 동점골이 터지기 10분전 클롭이 뭘하나 지켜보고 있었죠. 그는 웃고있더군요

저는 "클롭 왜 웃고있는건가?"라고 물었고

클롭은 "재밌지 않습니까?ㅋㅋ"라고 대답하더군요

저는 "물론 엄청 재밌고 말고"라고 말해줬고

클롭은 다시 "저두요ㅋㅋ"라고 대답해줬습니다.





클롭은 그 대화를 나눌 당시 팀이 경기에 지고있었습니다.

동점의 순간 후에도 저희 둘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 포옹을 했죠 저는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지 못했더라도 클롭은 저에게 똑같이 해줬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런 축구의 즐거움을 가진곳이에요"

출처 : 에펨코<산첵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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