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니는 자신의 커리어 중 최악의 순간으로 1994년 있었던 브라질과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패한 것을 들었다. 또한 2006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 소집을 거절했고 이탈리아는 우승했다면서 이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후 말디니는 2002년 월드컵 한국과의 경기를 정말 다시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말디니는 자신이 심판에게 화가 난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 날은 그것이 불가능한 날이였다고 전했다. 또한 아내에게 배운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내 속에 있던 최악의 말들을 내뱉었다고도 말했다.
원문 기사 -?https://www.football-italia.net/129275/maldini-greatest-and-worst-moments
*출처: 에펨코리아 <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