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명문팀들에 관심 받고 있는 황인범이 '스포르팅' 만은 꼭 피했으면 하는 이유
상태바
포르투갈 명문팀들에 관심 받고 있는 황인범이 '스포르팅' 만은 꼭 피했으면 하는 이유
  • 최원준
  • 발행 2018.10.13
  • 조회수 109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진짜 이건 좀 심하다. 정도가 있지...

포르투갈의 벤피카와 스포르팅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특히 아시안게임때 스카우터를 보냈다는 벤피카는 이전에도 황인범의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고

그 때 당시 벤피카는 즉시전력감을 찾고 있던데다 군문제가 해결 된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군면제 해결이 되자마라 바로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인 것

벤피카와 스포르팅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스포르팅 만은 가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가 있다.

호날두의 친정팀 스포르팅 선수들이 서포터들에게 습격을 당했던 것

이유인 즉슨 스포르팅은 리그 마지막 경기 마리티무 원정에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에 스포르팅 서포터들은 마스크를 뒤집어 쓰고 훈련장을 습격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파트리시우, 윌리엄, 바타글리아, 아쿠냐, 도스트, 코치진들이 습격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도스트가 다쳤다.

스포르팅 회장이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으나 선수단은 회장과의 대화를 거부. (안그래도 회장과 선수단 사이에 불화가 있던 상황이었다고 함)

서포터에게 습격받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인 아쿠냐, 바타글리아는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도스트 " 선수들 모두는 겁에 질렸고, 그 위협은 진짜였으며 나는 현재 텅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

개판 난 라커룸

겁나 무섭네...

*출처 : 에펨코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