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데니스 박의 친구는 모스크바의 트볘르 법정에서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블 마마예프에 대해 증언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선수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그 외에도 선수들이 "아직 니들이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라고 말했다고 부언했다.
축구선수들은 산업통상부 국내 무역 발전부의 국장 데니스 박 외에도 '채널 1'(러시아의 TV 채널)의 진행자 올가 우샨코바의 운전사 비탈리 솔롭추크를 폭행한 것으로 비난 받고 있다.
앞서 박 씨는 법정에서 코코린과 마마예프에 대해 증언했다.
"아직 니들이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여기만 좀 의역함. 직역하면 "니들 운 좋네, 아직 다 살아있잖아."
출처 : RT, 에펨코<40살못해본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