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에서 먼저 2실점을 했으나 음바페의 활약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85분 깔끔하게 돌아서서 마무리까지 ㄷㄷ
상대 수비를 맞고 들어가 음바페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음바페의 클라스를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자책골을 유도한 음바페는 후반 45분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 날 경기 득점으로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통산 10번째 골을 터트리며 20세가 이전에 A매치에서 10골을 넣은 첫 프랑스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