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공무원 인종차별 폭행한 코코린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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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공무원 인종차별 폭행한 코코린의 최후
  • 최원준
  • 발행 2018.10.10
  • 조회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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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스타 코코린이 한국계 공무원을 폭행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알렉산드로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는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러시아 산업통상부 공무원을 폭행했다.

당시 CCTV 영상에는 선수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데니스박에게 다가와 의자로 폭행하는 장면이 찍혀있었다.

피해자는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 데니스 박

검은 후드 쓰고 의자로 폭행한 선수가 코코린(제니트), 왼쪽에 뺨 때리는 선수는 마마예프(크라스노다르)

두 선수는 이 사건 직전에도 한 tv 진행자의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전적이 있음

코코린의 소속팀 제니트에서는 "코코린의 행동을 규탄한다. 그의 행동을 정말 실망적이고 충격적이다" 며 "빠른 시일내에 처벌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구단에서도 손절했고 최고 5년형 까지 나온다던데 FC jail 로 이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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