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오픈트레이닝 데이 지켜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변화라고 봄 ㄷㄷㄷ축잘또`s 코멘트
지난 칠레전을 앞두고 열린 오픈트레이닝 데이 현장의 열기는 엄청났다.
코스타리카 전 바로 다음날 열린 오픈트레이닝 데이에 전날 밤부터 노숙하고 번호표 사태까지
오픈 트레이닝 데이 시작 이래로 이러한 열기는 처음이었다.
축구협회는 한 달만에 다시 열리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인원 수를 컨트롤하기로 했다.
바로 KFAN 멤버쉽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멤버쉽 1차 예매는 이미 마감되었고 멤버 구성 비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1차 KFAN멤버쉽 회원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질서 유지를 위해 밤샘 노숙을 금지하고 이벤트 당첨자와 패밀리권 당첨자 선 입장 후
일반권 700명 입장이 진행된다.
질서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쓴 축구협회의 이번 오픈 트레이닝데이 풍경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