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은퇴 이후 모예스 시절 가장 최악이었던 맨유 경기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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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은퇴 이후 모예스 시절 가장 최악이었던 맨유 경기 TOP3
  • 축잘또
  • 발행 2018.09.28
  •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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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갈피를 못 잡지만 저 당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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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경기 맨유에서 은퇴한 12/13 시즌

ⓒ나무위키

결과는 우승이었다

퍼거슨 경이 떠나고 모예스와 반할이 뒤를 이었지만 경기력과 결과 모두 최악이었다

모예스 시절 최악의 경기 TOP3 꼽아봤다.

1 맨체스터 더비 원정경기

후반 5분에 4대0. 이 전에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주중 레버쿠젠 챔스 홈경기에서 4-2 완승을 거둬서 경기력이 좀 올라오나 싶었지만 처참하게 박살.

이 경기에서 맨유팬 입장서 볼만했던건 후반 막바지 루니의 원더 프리킥골이 유일

2 북서부더비 홈경기

정말 처참했던 이 경기에서 맨유는 이날 PK를 세개를 허용했고 제라드는 PK로만 두골을 넣었던..

그리고 이날 맨유는 유효슈팅 한개에 그치면서 완전히 압살당했던 경기

3 챔피언스리그 올림피아코스 원정경기

모예스 시절 수많은 졸전이 있었지만 이 경기도 엄청난 졸전ㄷㄷㄷ

이날 루니와 반페르시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아마 10번도 서로 패스를 안주고 받은걸로 기억...

그래도 이경기는 2차전서 반페르시 해트트릭으로 이기고 8강 진출해서 그런가 쓰레기같은 경기중에선 덜 언급되는 듯

영입도 제대로 안되고 경기력도 똥망된 맨유는

모예스를 경질하고 반할을 영입하지만

여전히 답답했던 경기력...

출처 - 킥오프'슈퍼스타 백가영'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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