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논란에 휩싸여 극딜 맞은 엠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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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논란에 휩싸여 극딜 맞은 엠레찬
  • 최원준
  • 발행 2018.09.21
  • 조회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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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엠레찬이 호날두 변호에 나섰다 비난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20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발렌시아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28분만에 퇴장을 당했다.


퇴장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은 상황에 엠레찬이 호날두 옹호에 나섰다.




"그게 어떻게 레드카드야?? 머리를 잡아당겼다고 하던데

우리는 기집애들이 아니야. 우린 축구선수들이지."

이렇게 호동생 대열에 합류하나 싶었지만

이것이 성차별적인 발언이라는 논란이 일었면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결국 엠레찬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빠른 사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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