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직접 밝힌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진짜로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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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가 직접 밝힌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진짜로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
  • 유스포
  • 발행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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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이 지난 여름이적시장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던 선수가 누구였는지 밝혀졌다. 주인공은 바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토트넘을 힘들게한 인터밀란의 케이타 발데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케이타 발데를 영입하고 싶어했냐는 질문에 사실이다 라고 인정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 선수 보강을 단 한명도 하지 않았던 토트넘이지만 사실 공격수 영입을 원했던 포체티노다.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가 필요했던 포체티노는 지금까지 얀센, 요렌테 등을 실험했지마 흡족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지난 시즌에도 케인이 경기에 나오지 못할 때는 손흥민을 원톱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포체티노는 케이타 발데에 대하여 자신이 에스파뇰 감독으로 있을 때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하고 있는 발데를 지켜봐 왔다면서 발데를 원했지만 당시 그는 모나코를 택했다고 밝혔다.

케이타 발데는 2017년 AS 모나코와 5년 계약을 맺고 이번 여름이적시장 인터밀란으로 임대되었다.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케이타 발데와 완전 영입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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