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코바치 감독이 직접 전한 유망주 정우영의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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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코바치 감독이 직접 전한 유망주 정우영의 출전 전망
  • 유스포
  • 발행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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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까?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 명단에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이름이 있었다. 바로 정우영이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2군팀 소속임에도 원정경기에 나서는 21인의 명단에 합류되었다. 정우영은 20일 있을 벤피카와의 경기에는 나설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으나 꾸준하게 팀 스쿼드 명단에 근근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치뤄진 10경기 모두 출전하여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명단 합류로 이어졌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 코바치 감독은 정우영과 같은 어린 유망주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실제 정우영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참여시킬 권한을 가진것은 코바치 감독이다. 정우영과 파울 빌을 원정명단에 포함시킨 코바치 감독은 프리시즌 ICC컵에서 어린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바치 감독은 이어 6개월 안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전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그 순간이 올 수 있또록 기회를 주고 싶다며 1-2명의 선수가 이후에도 경기 엔트리에 포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정우영은 최근 열렸던 슈바인슈타이거의 은퇴 기념 경기에서도 교체출전한적이 있다. 그리고 역사에 남을 희대의 짤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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