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미륵'의 결승골에 기뻐하는 클롭 감독 뒤로 물병 던져서 논란된 살라
상태바
'피르미륵'의 결승골에 기뻐하는 클롭 감독 뒤로 물병 던져서 논란된 살라
  • 최원준
  • 발행 2018.09.19
  • 조회수 117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피르미누의 결승골과 아이즈원(eyes one) 세레머니로 행복한 행복풀

유난히도 몸이 무거워 보였던 살라는 패스실수로 PSG에게 골을 헌납한 후 샤키리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그런데 살라가 피르미누의 골장면을 보고 물병을 집어던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미러는 피르미누가 골을 넣고나서 중계 장면에 잡힌 살라의 모습을 보고 이와 같은 보도를 했다.

사진만 봤을 때는 의심이 갈 만한 장면이다.

정황만 놓고 봤을 때 피르미누가 결승골을 넣었고 기뻐하는 클롭 감독 뒤로 살라가 물병을 집어 던지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SNS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퍼디난드는 살라가 물병을던진거의 대해서 이렇게 말함. "그건 그가 그의 방식대로 기뻐하는거였을거다. 그장면이전에 팔을올리고 좋아하는게 잡혔다".

그리고 살라가 팔을 들며 기뻐하는 장면도 천천히 잡힌 영상도 퍼지기 시작한 것

괜히 불화설 터질뻔 함

진짜 악의적으로 이러지 말자...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