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는 16일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3라운드 카르피와의 맞대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승우는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한 체력저하문제로 후반전 교체 출전했다. 팀이 4-1로 앞서고 있었지만 이승우는 팀을 위해 몸을 던지는 플레이를 아깝지 않았다. 특히 후반 87분 투지넘치는 볼 키핑은 아시안게임을 뛰고 온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끝까지 따라가네ㄷㄷ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