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캉테가 이번 2018/2019 시즌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그것은 바로 골도 넣고 싶다는 것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캉테는 자신은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라며 팀이 게속 승리하고 우승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회가 생긴다면 골을 많이 넣고 싶다는 소망을 함께 밝혔다.
캉테는 지금까지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며 자신이 뛰는 자리에서 팀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골에 대한 준비느 하지만 몇 골을 넣겠다는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물론 캉테의 포지션 자체가 골을 많이 넣기도 힘들 뿐더러 골을 넣는 역할은 아니다. 캉테의 주 임무는 늘 그래왔듯 수비형 미드필더 지역에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고 공격전개의 허리역할을 맡는 것이다. 그러나 캉테가 여기에 골까지 잘 넣어준다면 우승을 노리는 첼시로서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캉테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11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