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축구의 표본아니냐 골은 공격수가 넣었어도 과정은 수비수가 다만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했을 당시에만 해도 레알이 부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호날두의 공백이 뼈아플 것이란 예상과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3경기에서 10골을 집어 넣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호날두가 떠난 '요즘 레알 마드리드'가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어내는 공격루트를 찾아봤다.

라모스 롱패스 → 카르바할 크로스 → 골

수비수가 만들고 공격수가 골

요즘 카르바할의 크로스가 더욱 더 날카로워 져서 이 공격루트가 은근히 잘 먹히고 있음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고생하고 있던데 레알은 이번 시즌 몇위로 마치게 될까?

출처 : 에펨코<어빌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