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안타까운 실수를 두 차례나 범하며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펑펑 울었던 선수
'역시 리버풀은 골키퍼를 영입해야돼'
Thank you Anfield for this reception! ?????? #YNWA #LK1 @LFC pic.twitter.com/Ex5jIiQNZs
? Loris Karius (@LorisKarius) August 8, 2018
리버풀의 아픈 손가락 카리우스는 결국 알리송에게 밀려 터키의 베식타스로 떠나게 된다.
터키로 향한 카리우스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리우스는 베식타스에서 꽤나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저는 보스포러스 해를 사랑해요, 바다 전망이 있는 곳에서 정말로 살기를 원했었었어요."
"영국에서는 많은 팬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여성 팬인 것 같아요ㅎㅎ"
"제가 이스탄불에 있을 때마다 누구나 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고 싶어해요ㅎㅎ"
특히나 여성팬들이 많아 진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는 카리우스였다.
주전경쟁에 밀려 다른 팀으로 이동한거라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잘 이겨낸 듯ㅋㅋ
폼 회복하고 알리송과 주전 경쟁 했으면ㅎㅎ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