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에 밀려 베식타스로 떠난 카리우스의 충격적인 터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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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에 밀려 베식타스로 떠난 카리우스의 충격적인 터키생활
  • 최원준
  • 발행 2018.09.13
  •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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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역사에 이름을 올린 선수

결승전 안타까운 실수를 두 차례나 범하며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펑펑 울었던 선수

'역시 리버풀은 골키퍼를 영입해야돼'



리버풀의 아픈 손가락 카리우스는 결국 알리송에게 밀려 터키의 베식타스로 떠나게 된다.

터키로 향한 카리우스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리우스는 베식타스에서 꽤나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저는 보스포러스 해를 사랑해요, 바다 전망이 있는 곳에서 정말로 살기를 원했었었어요."

"영국에서는 많은 팬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여성 팬인 것 같아요ㅎㅎ"

"제가 이스탄불에 있을 때마다 누구나 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고 싶어해요ㅎㅎ"

특히나 여성팬들이 많아 진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는 카리우스였다.

주전경쟁에 밀려 다른 팀으로 이동한거라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잘 이겨낸 듯ㅋㅋ

폼 회복하고 알리송과 주전 경쟁 했으면ㅎㅎ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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