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0일 오전 3시(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 그룹 1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음바페의 선제골과 A매치 10경기 만에 골을 터트리며 기록을 만들고 있는 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음바페는 네덜란드 수비진들을 한 순간에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다.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프랑스는 프리킥 세트피스 기회를 만들었고,

음바페는 프리킥을 원투패스로 이어받으며 말도 안되는 스프린트 속도로 돌파ㄷㄷ

그리고 이걸 끝까지 반응하는 실러센도 대단

자칫하면 패널 될 뻔ㄷㄷ

•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음바페와 반 다이크의 수준 높은 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