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오기 전까지 친구 없었다며 마네 아싸 취급하며 놀리는 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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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오기 전까지 친구 없었다며 마네 아싸 취급하며 놀리는 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스포
  • 발행 2018.09.07
  •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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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살라가 팀 동료 사디오 마네가 나비 케이타가 이적해 오기 전까지 친구가 없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버풀 공식 유튜브 채널인 LFC TV에 출연한 살라와 마네는 둘의 친구 관계에 대한 설명했다.

살라는 LFC TV의 마네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였냐는 질문에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며 마네는 리버풀에서 혼자 걷고, 밥 먹고, 물 마시고 혼자 남겨져 있었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마네를 구해준 선수가 있다. 바로 나비 케이타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온 케이타는 마네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살라는 마네가 케이타가 온 뒤로 외로움에서 벗어났다며 케이타가 없을 때 마네는 외로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마네는 자신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케이타가 자신에게 도움을 줬다며 케이타의 영입을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웃음으로 넘기며 대인배인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이에 살라는 "너가 도움을 필요로 해서 케이타가 도와준 게 아니야. 그냥 친구사이니까 그런 거야"라는 말을 전하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 하였다.

*출처: LF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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