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이어 전기 자전거까지 법규 위반해버린 피케 때문에 골치아픈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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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이어 전기 자전거까지 법규 위반해버린 피케 때문에 골치아픈 바르셀로나
  • 유스포
  • 발행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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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피케가 팀의 골치덩어리가 되어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피케의 행보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피케에 관련된 소식들 때문에 구단 이미지가 않좋아지는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피케는 자동차 포인트가 0이 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이후 피케는 출퇴근을 위해서 전기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전기 자전거 또한 시속이 높이 올라가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자전거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피케는 이 전기 자전거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최근에 이 라이센스가 없는 상태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것이다. 이에 피케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 바르셀로나가 걱정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피케는 바르셀로나의 주장단이다. 이 주장단 멤버에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가 포함되어있다.

이에 바르셀로나 대변인은 피케의 사생활이며 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같은 문제로 두 번 처벌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전 자동차 포인트 사건으로 이미 피케는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

축구선수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맞지만 공인으로서 자신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사생활에서의 조심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더군다나 슈퍼스타라면 그 본보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또한 맞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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