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는 자동차 포인트가 0이 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이후 피케는 출퇴근을 위해서 전기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전기 자전거 또한 시속이 높이 올라가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자전거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피케는 이 전기 자전거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최근에 이 라이센스가 없는 상태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것이다. 이에 피케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 바르셀로나가 걱정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피케는 바르셀로나의 주장단이다. 이 주장단 멤버에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가 포함되어있다.
이에 바르셀로나 대변인은 피케의 사생활이며 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같은 문제로 두 번 처벌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전 자동차 포인트 사건으로 이미 피케는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
축구선수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맞지만 공인으로서 자신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사생활에서의 조심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더군다나 슈퍼스타라면 그 본보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또한 맞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