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축구팬들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단독 중계하는 스포티비의 해설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2005/2006 시즌부터 쉬지 않고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계속해왔다. 중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돼 좋고, 스포티비(SPOTV)가 프리미어리그 판권을 유지해줘서 팬의 입장으로 기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포티비(SPOTV)의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UEFA 네이션스리그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장지현 해설위원의 SPOTV 해설 데뷔중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는 다가오는 9일에 시작되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다.
UEFA 네이션스리그는 '유럽 국가판 챔피언스리그'라 불리는 대회이다. 이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9일(일) 오전 3시 45분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