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현재 토레스가 속한 사간 토스는 J리그 16위에 순위해있다. 강등권에 있는 황의조의 감바 오사카와 나가사키와의 승점이 각각 2점과 5점차이 밖에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볼 수 없다.
현재 토레스는 J리그에서 약 8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J2리그에는 이만한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토레스는 스폰서 계약관계에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설사 팀이 잔류하더라도 떠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