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한지 반년만에 팀 떠나게 생긴 J리거 토레스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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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한지 반년만에 팀 떠나게 생긴 J리거 토레스 현재 상황
  • 유스포
  • 발행 2018.09.03
  • 조회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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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J리그 사간 토스로 이적온지 반년만에 결별을 하게 생겼다. 이유는 팀의 J2리그 강등을 대비해서다. 현재 토레스는 J리그의 다른 구단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닛칸 겐다이에 따르면 토레스는 현재 J2리그 강등이 유력한 사간 도스를 떠나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으며 토레스가 아시아리그 2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현재 토레스가 속한 사간 토스는 J리그 16위에 순위해있다. 강등권에 있는 황의조의 감바 오사카와 나가사키와의 승점이 각각 2점과 5점차이 밖에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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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레스는 J리그에서 약 8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J2리그에는 이만한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토레스는 스폰서 계약관계에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설사 팀이 잔류하더라도 떠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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