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시장 마감이 하루앞이라 이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이승우측 관계자는 “AC밀란의 스카우팅 디렉터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현장에서 봤고, 이승우의 선제골을 봤다”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라 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도 인도네시아에 스카우터를 파견해 이승우 측과 접촉했으며,네덜란드 1부리그의 한 구단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로 오지는 않았지만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에 꽤 많은 이적료를 제시하며 유럽 이적시장의 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협상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