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한일전 결승골을 지켜본 AC밀란 스카우팅 디렉터 ㄷㄷㄷ
상태바
이승우 한일전 결승골을 지켜본 AC밀란 스카우팅 디렉터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18.09.02
  • 조회수 177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중앙일보는 이승우측 관계자가 "AC 밀란이 급파한 스카우팅 디렉터는 아시안게임 결승전 하루 전날 이승우의 유럽 담당 에이전트와 인도네시아에서 만났다.

여름이적시장 마감이 하루앞이라 이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이승우측 관계자는 “AC밀란의 스카우팅 디렉터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현장에서 봤고, 이승우의 선제골을 봤다”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라 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도 인도네시아에 스카우터를 파견해 이승우 측과 접촉했으며,네덜란드 1부리그의 한 구단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로 오지는 않았지만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에 꽤 많은 이적료를 제시하며 유럽 이적시장의 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협상을 시도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