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후반 12분 윌리 볼리에게 헤딩 선제득점을 내줬다. 중계화면을 다시 본 결과 볼리의 손에 맞고 들어간것이 확실했다.
맨시티로서는 억울 할 수 있다. 이 골 때문에 맨시티는 라포르테의 골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약 프리미어리그에 VAR이 있었다면 오늘 경기는 승리로 끝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판정을 포함한 경기 전체적인 자신의 입장을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