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나가 인마!" 퇴장 장면 때문에 격하게 항의한 전북 최강희 감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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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나가 인마!" 퇴장 장면 때문에 격하게 항의한 전북 최강희 감독(영상)
  • 축잘또
  • 발행 2018.08.25
  • 조회수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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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 두 번이야? 싫으면 말로 해 인마!"(최강희 감독)

축잘또`s 코멘트


KEB 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 상주 상무와 전북 현대의 경기

2대0으로 앞서던 전북 센터백 이재성이 퇴장을 당해 10명이서 싸우던 상황

전반 추가시간이 진행 중인데

조성환의 파울이 나옴

최강희 감독이 격하게 항의하자 김성호 주심이 얘기하러 감

계속 화나서 최강희 감독이 얘기하니까


나가시죠~ 퇴장 명령 받은 최강희 감독

최강희 감독 계속 화나서

경기 감독관까지 소환

주심은 웃고 있지만 속은 아닐듯

최강희 감독은 화가 나서 안 나가고 주심에게 따지기 시작


"어딜 나가 인마! 이게 한 두 번이야?

싫으면 싫다고 말해 인마!"


조금 억울한 장면인 것 같지만 딜레이가 길어졌고

선수들은 계속 대기해야 하는 상황

결국 경기장 밖으로 나간 최강희 감독

김성호 주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심으로 유명하지만

이 상황은 노골적으로 감독과 주심이 대립한 상황이기에

조금은 보기 좋지 않았던 장면

이젠 중국 가는 최강희 감독 중국은 이런 일이 다반사일텐데 잘 참으실지 걱정이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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