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감독 부임 후 현재 리그 2연패를 기록한 아스날 팬들로써는 그 속상함이 더 클 것이다. 그런데 이 경기가 끝난 이후 한 아스날팬이 우연히 캉테를 만나서 "아스날이 첼시한테 져서 슬프다" 라는 말을 전했더니 캉테는 이에 대해 미소를 지으면서 "미안해요..." 라는 말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 일화는 이 대화에 당사자인 한 아스날 팬이 자신의 SNS 계정에 일화와 캉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축구도 잘하고 소박하고 마음씨까지 고운 우리 캉요미... 앞으로 더욱 잘 됬으면 좋겠다
*출처: 락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