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피커 광고 영상에 우리형 출연했던 영상이다. 영상에는 호날두와 그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루 여사가 등장했다. 돌로레스 여사는 식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여행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여행 준비를 마친 후 그들은 공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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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여사와 식구들을 태운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나타는 우리형. 우리형은 가족들이 집에 없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면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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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황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케빈 표정’을 하면서 괴성을 질렀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됐지만,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장난기가 발동했다. 호날두는 스피커를 크게 틀어서 피자 배달부를 놀라게 했다. 놀란 배달부는 피자 배달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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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스피커를 만지고 있을 때, 돌로레스 여사와 가족들이 돌아오면서 그의 ‘케빈 생활’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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