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에 따르면 울트라스는 2018/2019 시즌 개막전에 앞서 맨 앞줄부터 10번째 줄까지를 '성스러운 곳'으로 일컬으면서 "여성들, 마누라들, 여자친구들을 앉게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이 울트라스의 서포터 지도자 중 한 명인 디레티보 디아볼릭 플루토가 작성한 연판장에는 "쇼핑센터 대신에 느긋하고 낭만적인 하루를 위해서 경기장을 찾는 이들(여성, 마누라, 여자친구)은 경기장 내에 다른 구역으로 가야한다"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