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충격적인 2-3 패배를 당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점쳤다.
지난 시즌 15위를 차지했던 브라이튼이 2위를 차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기란 역부족일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예상을 깨고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영국언론 타임즈 기자 헨리윈터에 의하면 브라이튼 팬들은 팀의 세번째 골이 들어가자 "우리는 4번째 득점을 원한다."며 맨유팬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We want four," sing #bhafc fans. #mufc defending abject. Bailly and Lindelof, bought in the Mourinho era, so poor. Now Bailly brings down Gross, who converts pen. Looks even more of a mistake not going for Alderweireld, whatever his age/sell-on etc. 3-1 #bhafc #BRIMUN
? Henry Winter (@henrywinter) August 19, 2018
그리고 경기 말미에는 "매주 니네랑 붙으면 안되냐?" ㄷㄷ
"Can we play you every week?" ask #bhafc fans of Manchester United. #BRIMUN
? Henry Winter (@henrywinter) August 19, 2018
다음번에 만나서 털리면 어쩔려고 ㄷㄷ
맨유 입장에선 엄청 자존심 상할 듯...
포그바도 경기 끝나자마자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는 인터뷰를 했던데 빨리 재정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출처 : henrywinter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