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니네랑 붙으면 안되냐?" 강등 당할뻔 했던 브라이튼에게 빡치는 조롱당한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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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니네랑 붙으면 안되냐?" 강등 당할뻔 했던 브라이튼에게 빡치는 조롱당한 맨유?
  • 최원준
  • 발행 2018.08.20
  • 조회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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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충격적인 2-3 패배를 당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점쳤다.

지난 시즌 15위를 차지했던 브라이튼이 2위를 차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기란 역부족일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예상을 깨고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영국언론 타임즈 기자 헨리윈터에 의하면 브라이튼 팬들은 팀의 세번째 골이 들어가자 "우리는 4번째 득점을 원한다."며 맨유팬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 말미에는 "매주 니네랑 붙으면 안되냐?" ㄷㄷ


다음번에 만나서 털리면 어쩔려고 ㄷㄷ

맨유 입장에선 엄청 자존심 상할 듯...

포그바도 경기 끝나자마자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는 인터뷰를 했던데 빨리 재정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출처 : henrywinter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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