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데뷔전에서도 박치기 선사하셨던 '지주' 지네딘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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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데뷔전에서도 박치기 선사하셨던 '지주' 지네딘 지단
  • 유스포
  • 발행 2018.08.18
  • 조회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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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있는 뚝배기였네
유스포's 한줄

1994년 8월 17일 프랑스에서 새로운 전설이 탄생하는 순간의 날이다. 아트사커의 창시자라고 불리며 레알마드리드의 지주라 불리는 지네딘 지단이다. 지단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마테라치의 도발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명치쪽 박치기를 하며 퇴장을 당하고 만다.

그러나 지단의 머리는 데뷔전에서부터 근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지단은 프랑스와 체코의 친선전에서 0:2로 지고있던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데뷔전 첫 골도 레전드 한 번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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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두 번째 골 뚝배기로 그냥 밖아 주시면서 화려하게 등장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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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의 박치기는 근본에서 비롯되었다.

*출처: 싸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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