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레이시아전 충격적인 패배 더 충격적이었던 실점장면... 특히 두번째 실점은 몸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너무나도 쉽게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서 문득 이 분이 그리워졌다. 무서운 통뼈 차두리 선수 훈련에서 코치 갈비뼈를 작살내고 을용타의 왼쪽발목을 작살내버렸다. 전설의 어깨빵 피지컬로는 아시아 최강이라 불렸던 차두리ㅠㅜ 오늘따라 더욱 더 그립다. ? 스피드는 세계적으로 봐도 ㄷㄷ 측면수비자원도 부족한데 차두리 같은 선수가 어서 나왔으면ㅠㅜ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