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을 보고 빡친 김병지와 송종국의 실랄한 비판과 이번 경기 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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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을 보고 빡친 김병지와 송종국의 실랄한 비판과 이번 경기 워스트
  • 최원준
  • 발행 2018.08.18
  •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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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끝난 후

교체가 3명인데 한 6명은 해야할꺼 같은데...?

"미들을 다 바꿔야 하는 수준이고 전반전 범근이의 콜플레이나 마지막 각도를 너무 잘못 잡았다"

"잘했다 못했다가 문제가 아니라 멘탈에서부터 잘못되어 있다, 제일 위험한 상황이 사실 이거다."

"멘탈, 기술, 체력 어느것도 잘한게 없어서 뭐 할말이 없다.."

"미들에서 적어도 2,3명은 바꿔줘야 한다."

"이승우나 손흥민 투입이 빠르게 이루어지는게 중요할꺼 같다."

"(졸전이 이어지면서 성난 군중이 싫어요를 누르니깐 아나운서가 싫어요 취소를 부탁) 야 나도 누르고 싶다."

"(채팅창에 사람들이 김병지한테 키퍼좀 봐달라니깐) 야 내가 들어가는게 낫겠다."

송종국 왈 "난 김문환이 들어오면 좋겠다. 내 후계자감이다."

후반전 종료

김피셜 "오늘 워스트는 송범근과 황희찬이었다."

송피셜 "아니다 오늘의 워스트는 김학범 감독이다."

"어떤 자신감으로 이렇게 나온건지 모르겠다. 오늘 결정을 내고 다음 경기를 쉬게 했어야 한다."

"독일이 대한민국 전을 준비할때의 자만을 우리나라가 하는거 같다."

"오늘경기 시작부터 촤고의 맴버를 넣었어야 한다. 전반이나 후반 시작부터 왜 손흥민을 넣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이 테스트 하는 상황이 아니지 않냐."

"김민재가 오늘 경기 경고를 받았는데 다음 경기 경고 받으면 16강 못 나온다. 큰일이다."

김병지 왈 "바레인전 후반전때 테스트 한다고 경기력이나 분위기가 많이 밀렸었다. 오늘 경기를 이겼으면 그때 그 테스트가 긍정적인 효과였다고 검증이 되었을텐데 오늘 졸전으로 바레인전 후반기때 테스트는 이제 핑계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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