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전 패배 원인 밝히며 인정한 김학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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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전 패배 원인 밝히며 인정한 김학범 감독...
  • 유스포
  • 발행 2018.08.17
  •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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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난 것 아니니 잘 준비해서 남은 경기 이겨나가길..!
유스포's 한줄

김학범 감독이 말레이시아전 충격패배에 대하여 자신의 판단 착오를 인정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게임 E조 2차전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은 6명의 선수를 로테이션 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이 로테이션은 패배의 원흉으로 돌아왔다. 경기내내 조직력이라고는 사실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우리 선수들은 합이 맞지 않았다. 답답함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공격 전술의 변화도 전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김학범 감독은 있을 수 없는 일어났다며 자신의 판단 착오였다고 밝히며 로테이션을 너무 일찍 썼다는 말을 전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후 폭염에 응원하느라 TV앞에 있을 국민들께 죄송하며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는 말도 전했다.

한국은 E조 마지막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16강 진출이 유력하지만 최소한의 국민들에 대한 기대와 우승으로 가기 위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대승을 기록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남은 경기 한국 대표팀이 승리를 거두고 남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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