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이 언급한 감독들 '6인 선임 무산된 이유'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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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이 언급한 감독들 '6인 선임 무산된 이유' 간단정리
  • 최원준
  • 발행 2018.08.17
  •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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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3인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해 결렬 - 오소리오

협상대상자인 감독이 자신의 의도가 노출되자 스스로 협상테이블에서 하차 - 케이로스

감독이 기존팀과 남은 계약기간까지 포기해가며 오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우리가 높은 위약금을 감당못해서 포기 - 르나르





이후 2순위 4인(벤투 포함)

집으로 직접 초대해 처음엔 호감이었고 김판곤이 데려오기위해 총력으로 설득했으나 면접에서 한국에 대해 잘모름, 4년반 한국거주 꺼림, 자신은 아직 유럽 중심에 있는 감독이라며 우리가 줄수있는 맥시멈보다 높은 연봉 요구해 결렬 - 키케

자신은 아직 유럽 중심에 있다며 터무니없는 연봉 요구해 결렬 - 빌리치

벤투와 마찬가지로 코치진까지 대동해 미팅하는 단계까지 갔으나 코치진의 수준에 김판곤이 너무 실망해서 포기 - 후안데 라모스





이로서 최종적으로 벤투 선임

출처 : 에펨코<육선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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