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골 넣고 원숭이 세레머니 했던 기성용 광복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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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골 넣고 원숭이 세레머니 했던 기성용 광복절 근황
  • 최원준
  • 발행 2018.08.15
  • 조회수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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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성용은 아시안컵에서 욱일승천기를 들고 온 일본팬을 보고 골을 넣은 후 원숭이를 흉내내는 세레머니를 했었다.

당시 이 세레머니는 일본 방송에까지 나오면서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였다.

그로부터 7년, 당시 22살의 대표팀 막내격이였던 기성용은 주장완장을 달고 월드컵에 출전했을 만큼의 긴 시간이 흘렀다.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기성용이 스완지를 떠나 새로둔 도전을 하게 된 곳이 뉴캐슬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뉴캐슬은 일본인 공격수 무토를 영입한다.

무토가 영입 됐을 때 사실 조금 걱정스러웠던게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하지만 원숭이 세레머니로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기성용을 싫어 할 거라 생각해서 불화가 일어니자 않을까 했었는데

오늘 무토 인스타그램이 올라온 사진

둘이 한국음식 먹었음ㅋㅋㅋㅋㅋ

사이좋아 보이네ㅋㅋㅋㅋㅋ

저번에 토트넘전 끝나고도 셋이 얘기 하던데 계속 잘 지냈으면ㅎㅎ

출처 : 무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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