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세레머니는 일본 방송에까지 나오면서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였다.
그로부터 7년, 당시 22살의 대표팀 막내격이였던 기성용은 주장완장을 달고 월드컵에 출전했을 만큼의 긴 시간이 흘렀다.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기성용이 스완지를 떠나 새로둔 도전을 하게 된 곳이 뉴캐슬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뉴캐슬은 일본인 공격수 무토를 영입한다.
무토가 영입 됐을 때 사실 조금 걱정스러웠던게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하지만 원숭이 세레머니로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기성용을 싫어 할 거라 생각해서 불화가 일어니자 않을까 했었는데
오늘 무토 인스타그램이 올라온 사진
둘이 한국음식 먹었음ㅋㅋㅋㅋㅋ
사이좋아 보이네ㅋㅋㅋㅋㅋ
저번에 토트넘전 끝나고도 셋이 얘기 하던데 계속 잘 지냈으면ㅎㅎ
출처 : 무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