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두 선수의 도전!축잘또`s 코멘트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명단이 어제 발표되었다.
최원태·장필준·황재균·이정후 네 선수가 대체선수로 합류했다.
이정후가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하자 그와 절친인 이승우가 같은 등번호를 달자고 제안한 것
이승우가 먼저 17번을 달게 되자 이정후에게 같이 17번을 달자고 제안했고
원래 백넘버 51번을 쓰는 이정후가 흔쾌히 받아들인 것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자 작년 신인왕
이번시즌도 타고투저의 절정을 찍는 와중에도 타율 1위!
오래 본 사이는 아니지만 자주 연락을 하면서 친해진 두 사람
축구계의 거물 유망주 이승우와
전설의 아들이자 지난 시즌 신인왕 이정후
이제 각자의 길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사진 - 엑스포츠 뉴스 캡쳐
움짤 - 엠엘비파크, 인벤, pg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