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목의 미래, 서로 같은 번호를 달고 뛸 인싸력 대박 절친 두 선수 활약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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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목의 미래, 서로 같은 번호를 달고 뛸 인싸력 대박 절친 두 선수 활약상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8.08.14
  • 조회수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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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두 선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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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명단이 어제 발표되었다.

최원태·장필준·황재균·이정후 네 선수가 대체선수로 합류했다.

이정후가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하자 그와 절친인 이승우가 같은 등번호를 달자고 제안한 것

이승우가 먼저 17번을 달게 되자 이정후에게 같이 17번을 달자고 제안했고

원래 백넘버 51번을 쓰는 이정후가 흔쾌히 받아들인 것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자 작년 신인왕

이번시즌도 타고투저의 절정을 찍는 와중에도 타율 1위!

ⓒ네이버 스포츠

오래 본 사이는 아니지만 자주 연락을 하면서 친해진 두 사람

축구계의 거물 유망주 이승우와

전설의 아들이자 지난 시즌 신인왕 이정후

이제 각자의 길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사진 - 엑스포츠 뉴스 캡쳐
움짤 - 엠엘비파크, 인벤, pgr21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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