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각) 세비야와의 2018 스페인 슈퍼컵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슈테켄이 마지막에 창조선방을 한 것이 가장 큰 이슈였지만 MOM을 차지한 우스망 뎀벨레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뎀벨레는 이번 이적시장 최대의 화두였다.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영입 됐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같은 포지션인 말콤까지 영입되면서 방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뎀벨레는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시원한 중거리슈팅으로 한 번에 날려보냈다.
제대로 맞았네 임팩트 ㄷㄷ
오늘 경기에서 뎀벨레를 왼쪽 메시를 오른쪽에서 뛰게 하던데 앞으로 말콤이랑 경쟁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 됨ㅎㅎ